2부에서는 인형극을 중심으로 설명드렸는데요. 이번에는 행사장 곳곳의 오후 풍경을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오늘은 태풍의 영향인지 8월 한여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날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의 최고기온이 섭시 26도 였습니다.) 행사 진행자들의 입장에서는 정말 하늘이 도왔다고 밖에 할 수 없는 그런 날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