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문화원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전국 꿈의 오케스트라 거점기관(33개소)을 대상으로한
기획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6,000만원을 지원받아
강원지역의 4개꿈의 오케스트라(춘천,원주,정선,강릉)
단원과 학부모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류증진과 음악적 성장을 목표로 10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3일간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강원 Dream Festival을 개최하였다.

드림 페스티벌 첫째 날인 10월 2일(금)에는
춘천과 원주, 정선 꿈의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의 특강을 진행하였고
둘째 날인 10월 3일(토)은
용평리조트 야외무대에서“꿈의 오케스트라 강원, 드림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드림 콘서트"는 지역별 오케스트라 연주와
4개 오케스트라 합동연주
학부모와 함께하는 아리랑 대합창 등의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후 달빛운동회를 통해
단원들간의 소통과 친목도모를 위한 레크레이션을 진행하였다.

2박 3일간 진행된 드림 페스티벌을 통해
10월 16일 강릉에서 개최되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의 개회식 연주곡을 준비하고
함께 소통하며 교류하는 시간으로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