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문화원(원장 최돈설)은 이민자 사회통합정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6월 14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번 표창은 법무부에서 제10주년 세계인의 날을 맞이하여 외국인정책 추진 및 재한외국인 사회 적응 지원 등 이민자 사회통합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함에 따라 수여된 것입니다.

강릉문화원은 2010년 1월부터 2017년 현재까지 법무부로부터 외국인대상 교육프로그램인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기관으로 지정받아 이민자사회통합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 2013년, 2016년, 2017년에 걸쳐 강원영동지역 재한외국인과 국민을 위한 다문화 축제인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