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고향을 떠나 광복 직전 간도에서 스러진 28세의 불꽃같은 삶, 일제강점기에 고통과 희망을 노래하며 한국문학을 지켜낸 심연수 시인 소년이었던, 청년이었던, 시인 심연수, 그는 시가 되어 강릉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심연수 시인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 강릉 일시 : 2018. 9. 5 ~ 9. 26 장소 : 강릉 오죽헌/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