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문화유산보호 유공 포상'
2018 문화유산보호 유공, 강릉문화원 부설 임영문화재보호회 국무총리 표창 수상

□ 행 사 명 : 2018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시상식
□ 일    시 : 2018. 12. 6(목) 14:00
□ 장    소 : 덕수궁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 내    용 : 문화재 보존ㆍ연구ㆍ활동 등에 헌신하여 민족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ㆍ단체의 공적을 치하하는 자리
□ 주    최 : 문화재청

□ 이번 표창은 강릉단오제 ‘너도나도 투호놀이‘ 주관(’92~), 2005년 한문화재 한지킴이로 지정 된 후 매월 강릉대도호부관아, 칠사당, 임영관 등에 대한 지킴이 활동 수행, 문화자원봉사매칭시스템 지원센터 운영, 지역 문화축제인 ’명주인형극제‘와 ’강릉문화재야행‘의 서포터즈 활동(’14~)은 물론 2018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진행된 ‘강릉전통놀이&문화체험’ 행사 시 전통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문화 계승과 보존․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포상'은 문화 분야 최고 영예인 문화훈장과 대통령표창, 이번에 신설된 국무총리표창으로 나눠 수여되는데, 문화유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포상 후보자는 국적과 생존 여부와 관계없이 대한민국 문화유산의 보존·연구·활용에 크게 이바지한 자로서 문화훈장은 15년 이상 공적이 뚜렷한 개인, 대통령표창과 국무총리표창은 5년 이상 공적이 뚜렷한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