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랑 100원????????!!!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새해를 맞이해
연하장을 보내시나요?
이번엔 그림 한 점을 선물해보세요!

12월 9일(목)요일부터 강릉문화예술관 소전시장에서 아토전의 세번째 이야기 'The Post Box'전이 펼쳐집니다.

이번 전시회의 특징으로는
첫째, 작가들의 작품이 엽서로 제작돼 시민들이 엽서쓰기에 직접 참가 가능합니다. 엽서구매에서부터 발송비용은 단돈 100원!

둘째, 전시기간동안 전시장 내부에 빨간 우체통이 설치돼 작품감상과 함께 색다른 현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셋째, 6명의 젊은 작가의 개성있는 작품도 현장 판매됩니다.

2010년 문화생활이 부족했다고 느끼시는 분들,
이번 주말 가족분들과 함께 따뜻한 감성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일시 : 2010년 12월 9일 (목)~16(목)
시간 : 오전 10시~ 오후 6시
장소 : 강릉문화예술관 소전시장
참여작가 : 강혜영, 김효성, 임은옥, 조은영, 초평화, 한남영
문의 : 010-5363-3375
       010-9193-8695
후원 : 강릉문화예술진흥재단 

아토는 선물의 순 우리말로 그림으로 마음을 선물하고픈 작은 바람에서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세번째인 아토전은 디지털 시대의 사라져가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일깨우기 위해 'The Post Box'를 기획하게 됐습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손편지 한 장으로 당신의 마음을 전해보세요.

전시 기간 중 12월 11, 12일(토)(일)에는 작가들의 작품이 담긴 엽서에 의미있는 사람에게 마음을 담아 빨간 우체통에 직접 넣어주세요!(소정의 참가비는 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