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최고의 오페라 커플 - 안나 네트렙코와 롤란도 비야손 -

그들을 위해 쓰여진듯한 마스네의 '마농'

화려함, 아름다움, 젊음의 에니지로 가득한 오페라 ......

2007년 베를린 슈타츠오퍼 실황공연 영상을 대형화면과

EAW음향으로 감상하세요.

일   시 : 2010. 10. 21(목) 19:00
장   소 : 문화예술관 대공연장
입장료 : 무료(1인2매, 지정좌석제)
예매처 : 문화예술관 홈페이지http://gmc.gn.go.kr
공연시간 : 158분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지      휘 : 다니엘 바렌보임(Daniel Barenboim)

주요출연 : 소프라노 - 안나 네트렙코(Anna Netrebko)

                테너 - 롤란도 비아손(Rolando Villazon)

작      곡 : 마스네(Jules Massenet)

연      출 : 빈센트 패터슨(Vincent Paterson)

줄 거 리 :  수도원으로 가던 도중 아미앵에서 하루 묵게된 미녀 마농은 그 곳 명문가의 아들 데 그뤼에게 반해 사촌오빠의 눈을 피해 둘은 파리로 사랑의 도피를 한다.   시골마을의 처녀가 귀족의 아들과 사랑에 빠지지만 그의 아버지의 반대와 물질적인 유혹으로 마농은 그를 배신하고 도망간다.    향락적인 생활을 하다 다시 재회한 두 연인은 자금 마련을 위해 도박을 하다 체포된다.

아버지의 도움으로 데 그뤼는 풀려나지만 마농은 감옥에 가게된다.   데 그뤼의 노력으로 마농을 감옥에서 빼내 다시 재회하게 되지만 이미 쇠잔한 마농은 그뤼의 품에서 숨을 거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