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세태를 보면 시건방진 여자들이 너무많다.     흔히들 요즘세상을 두고 여성들의 세상  즉 陰(음)의 시대라고 말하는 명리학자들도 있다.         20 여년전 인도에서 일어난 이야기로서 재미난  실화 한토막을 이곳에 소개한다. 10 여개국이 참가한 세계여성학 국제대회가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 되었는데 한국을 대표하는 학자중에서 하필 남성교수 한분이 참석하게 되었다. 대회기간중 학술발표를 마치고 현장답사 일정이 있어 다음날 버스 2 대에 나누어 타고 캘커타로 향했다. 가히 무인지경의 대륙간 먼 거리인데 운행중에 승객들이 용변볼 간이화장실앞에 버스를 정차 시켰다. 모두들 얼마나 급했는지 초라한 남성화장실은 초만원이 되어 버렸다. 이때 우리나라 남자교수는 남자 화장실 안을 아무리 둘러봐도 비집고 들어갈 공간이 없는데다 아랫도리는 엄청 급했다. 그러던중 여성 화장실쪽을 보아하니 아주 조용하였다. 곧바로 염치 불구하고 입장하여 에라 모르겠다,,,,,시원하게 쏴,,,,,하는데 순간 이게 웬일이냐 !. 한켠의 문이 열리면서 용무를 마치고 나오는 영국의 여성교수 하나가 째려보면서 지나가지를 않고 옆에 서있다. [이순간은 우리들 정서로 보면 무안하고 당황 스럽기가 이를데 없다. 그러나 이들은 자기들에게 주어진 권리는 쉽게 포기 안한다] 조금후 용변 마치는걸 보더니 이 여교수가 통로를 막고 쫀쫀하게 따져온다. "예의가 없다." "신사답지 못하다" "정중히 사과하라" 이쯤 되니 한국 남자교수도 화가 모락모락~~ 올라오는 중인데 또 한마디를 더한다. "이곳이 여성들 전용인줄도 몰랐느냐 !.라고 이때 화가 머리끝까지 치민 한국의 남자교수는  다시 바지를 내리더니 아랫도리에 붙은 귀중품(?)을 내보이면서 일갈 한다. "이 물건이 바로 여성들 전용물이다" !!. [이하생략] 세상의 모든 남성은 여성의 몸에서 나왔다. 그리고 여성들은 남성들이 갖지 못하는 고귀한 모성애를 갖고 있으며 본시는 남녀가 한몸이 아니었던가?. 우리사회에 배울만큼 배운 지식층 여성중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 너무 여성중심의 이기적이고 자의적인 해석으로 일관한다.  특히 중앙정부 여성부가 주장하는 남녀차별론은 기가 막혀서 할말을 잃어버릴 지경이다. 남과 녀를 이분법적인 사고로서 남성을 적대시 한다거나 지나간 과거에 연연하여 남성에 대한 피해의식으로 충만하고 유별나게 따지고 대항하는  여성들보다는 흔히 말하는 "일상적인 경우나 상식"에 따라서 후덕하고 성실하게  나눔과 봉사로 주위를 가꾸며   소박하게 살아가는 여성다운 여성이  휠씬 강하고 지혜로운 여성이 아닌가 하고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