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 독서 이야기 두번째 >

이문재 시인 초청 강연 - 시, 공감능력, 공적장소

 2012년 5월 26(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 공감능력, 공적장소"라는 주제로 이문재 시인 초청 강연이 이루어진다. 이홍섭 시인의 사회로 진행되며, 강연 후 작가와 청중 간의 대담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시민의 참석을 바랍니다.

이문재 시인

1959년 경기도 김포에서 태어나 경희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82년 「시운동」 4집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생태적 상상력’의 시인으로 김달진문학상, 시와시학 젊은시인상, 소월시문학상, 지훈문학상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내 젖은 구두 벗어 해에게 보여줄 때』, 『산책시편』, 『마음의 오지』, 『제국호텔』이 있고, 산문집으로는 『내가 만난 시와 시인』, 『바쁜 것이 게으른 것이다』 등이 있다. ‘시사저널’ 취재부장과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겸임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있다.

학력

- 경희대학교 대학원

- 경희대학교 국문과

경력

-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학과 교수

- 추계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 겸임교수

- 계간 문학동네 편집 주간

- 시사저널 취재부장

수상내역

2005 지훈문학상

2002 제17회 소월시문학상

1999 제4회 시와시학 젊은시인상

1996 문학사상사 제정 제11회 소월시문학상 우수상

1995 김달진문학상

■ 대표작

『산책시편』 | 민음사

『내 젖은 구두 벗어 해에게 보여줄 때』 | 문학동네

『마음의 오지』 | 문학동네

『제국호텔』 | 문학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