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전통문화콘텐츠 개발사업 “명주가” 강릉사투리 인형극 공연

사)강릉단오제보존회와 사)강릉사투리보존회는 지난 9월 13일 강릉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전승설화를 바탕으로 “명주가” 강릉 사투리 인형극 제작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고, 오는 10월 30일 오후 3시에 강릉문화원 공연장에서 “명주가” 공연을 펼친다.

그동안 사)강릉단오제보존회 부설 단오인형극단 최미숙 감독이 명주가에 대한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지난 10월 5일 사)강릉단오제보존회와 사)강릉사투리보존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자문회의를 가졌다.

본 사업은 사)강릉단오제보존회와 사)강릉사투리보존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강릉단오제보존회가 주관하며, 후원은 강릉시, 국립국어원, 충북대학교, 강원일보이다.

사)강릉단오제보존회는 지난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 강릉단오제 “관노가면극”을 대사가 있는 “관노가면인형극”으로 재창작하여 호평을 받았는데, 이번 “명주가” 공연을 통하여 다시 한번 강릉 지역의 전통문화콘텐츠 개발에 한층 박차가 가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 다 음 -

1. 공 연 명 : “명주가” 강릉사투리 인형극 공연

2. 일 시 : 2012년 10월 30일 <15:00>

3. 장 소 : 강릉문화원 공연장

4. 공연내용 : 무월랑과 연화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

5. 출연단체 : 사)강릉단오제보존회 부설 단오인형극단

6. 출연인원 : 9명

7. 관 람 료 : 1만원

8. 예 매 처 : 단오문화관, 강릉문화원, 불란서안경원,

G&GO말글터서점

중요무형문화재 제13호

9. 주 최 : 사)강릉단오제보존회·사)강릉사투리보존회

10. 후 원 : 강릉시, 국립국어원, 충북대학교, 강원일보

■ 문 의 - 임한택(033-643-1301 / 010-3323-8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