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11-1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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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원 원장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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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한수운
 조회 :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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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다문화가정의 이민자입니다. 1996년 7월에 대한민국 강릉에 시집오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두자녀를 둔 40대 주부가 되였습니다.
지구촌 시대 를 마지하여 우리사회가 점점 다문화의 대한 편견이 사라지고 있는 한편 우리 경제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관광 산업의 저는 몸을 받치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중국에서 한족학교를 나왔습니다. 이름석자만이 쓸수있었죠~~ 어려운 형편에서도 독학하여 지난 2009년 강릉영동대 관광학과에 입학하게 되였습니다. 노력끝에 성적 장학금도 타곤 했죠^6^
오늘 이편지를 쓰는 목적은 원장님께 저의 견해를 말씀 들이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우리한국의 관광산업에 다문화 가정이 얼마나 중요한 인적자원인지 알려 들리고 싶습니다. 지금 생태 관광 , 의료관광이 뜨고있습니다. 이것은 다문화가정의 일자리창출에 도움이 될겄입니다. 그러나 관광 가이드 (관광 통역사 )자격증 따는 겄은 이들에게는 참 어렵은 일 입니다. 왜나 하면 한국역사, 관광자원 해설, 관광학개론, 관광법규등 필기 시험에 합격해야 합니다. 이것은 한국에서 공부하지않은 외국인들에게는 어럽은 일 입니다.
저는 정부가 문화 관광부와 어떻한 합의를 하여 다문화 가정의 이민자들에게 자국의 언어로 관광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게 하여 관광시장의 투입하는 어떻한 프로그램이 형성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은 지금 중국관광객으로 분비고 있는 실정, 년300만명이 다녀갔다고 합니다.올해 한국을 찾은 관광객수는 144만명 지난해대비 43.9%증가했습니다.관광은 굴뚝없는사업 또는 그린사업이라고도 합니다.
우리 주위의 유능한이민자들을 발굴 육성시켜 우리관광시장의 가이드난을 해소시킬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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