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의 굴산사지는 조작된 역사이다.

저항정신(resistance)-레지스탕스 정신

당나라에 예속되어가는 후기 신라의 모습에 불만을 갖은 신라 지식인들의 항당운동이 구산선문 운동이었다. 조국의 자주적인 독립을 위하여 당나라가 멸망한 이후에도 줄곳 정진한 항당의 역사는 고려와 조선조를 지나 일제강점기에는 3.1운동으로 지금까지도 전래되고 있으나 그 유적들은 그 당시 부터 지금까지 파손 일변도로 행하여 지고 있다.

역사의 DMZ은 누가 지킬것인가?

그들은 사찰의 압박을 피하여 "선원"이란 현판을 갈아 걸고 선방에서 젊은이들의 교육에 정진한 모습을 추적하여 보면 무수히 많은 이야기들을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별과 같은 한없는 이야기 하여주고 있다.  "젊은이들이여 조국과 민족의 미래를 위하여 학업에 정진하라고 !"...산중 깊은 곳을 찾아 차려놓은 선방의 규율은 그 어떤 부모님 보다도, 그 어떤 스승보다도 엄중했었다.

* 그러나 역사를 조작하는 일당들은 國師란 이름을 붙처서 마치 금란가사를 걸치고 당나라에 예속됨을 긍정하며 살아온것으로 만들고 당간지주를 세우며 사찰을 세우고 비탑을 세워서 우대를 하여 당나라의 세속에 긍정적인 역사로 6조 혜능의 남종선에 잡아매는 비탑을 줄줄이 세워놓은 역사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지금도 구산선문의 정신을 이야기 하는사람들은 resistance(레지스탕스) 시대를 살아가는 느낌은 어처구니 없는 아이러니를 생각 할 수 있다. 적반하장의 아이러니 역사를 시간이 가면 시민들이 반드시 깨우처 질것이다. 닭의 목을 틀어도 새벽은 온단다!!! 

* 때로는 전문가란 사람들 보다  백성들이 먼저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아직도 모르고  있지 않는가?

-梵日과 審希는 산속 禪院에서 正眞하였다.-

* 첨부

1) 심희의 흑암선원지-구정리 산66-1번지 지적도 1매

2) 행적선사 비문도-학산리 983(구)번지 외 1매

* 행적과 홍준선사의 비문들을 다른곳에서(blog)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관계되는 모든 교재와 학습은 관동대학교 평생교육원(무차대회 선방-<秋安居 9.10.11월. 春安居4.5.6월)에서 공개강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국 어디서나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습니다.

책임연구사.해동연구소 010-2321-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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