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씨마크호텔 아레나홀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강릉 패밀리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날 공연에서 단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가족들 앞에서 유감없이 펼칠 수 있었습니다.

캐리비안의 해적 OST를 마지막 곡으로 공연을 막을 내렸고 장내는 수많은 환호와 박수로 가득 찼습니다. 연주를 마치고 일어나는 단원들의 표정도 성취감으로 가득했습니다. 가족뿐만 아니라  호텔 관계자 및 관광객들도 이내 꿈의 오케스트라 강릉의 하모니에  매료되어 많은 박수를 보내주셨습니다.

이후 씨마크호텔에서 제공한 다과와 식사를 함께하며 단원들과 가족들은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패밀리 콘서트”는 단원들과 학부모간 뿐만 아니라 관객들에게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는 음악의 장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꿈의 오케스트라 강릉의 멋진 행보 기대바랍니다.